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로코스트 부정 (문단 편집) == 상세 == 홀로코스트 부정의 내용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 나치 독일의 이른바 "[[최종해결책]]"의 목적은 유대인 절멸이 아니라 독일에서 추방하는 것이다. * 나치 독일 정부는 유대인 대량살해를 위해 절멸수용소나 아인자츠그루펜을 운용하지 않았다. * 유대인이 살해된 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600만명보다 훨씬 적다. * 홀로코스트는 서방 연합국, 유대인, 또는 소련이 지어낸 음모론이다.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은 자기들이 미리 지어낸 결론에 의존하며 홀로코스트의 성격과 규모에 관한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근거들은 무시한다. 또한 이들은 학자들이 사용하는 부정(denial)이라는 표현을 일체 거부하며 ''수정주의(revisionism)''와 같은 표현으로 자신을 포장하려 시도한다. 부정론자들은 또한 연합국의 폭격이나 전쟁범죄를 어거지로 홀로코스트와 등치시켜 나치에게 면죄부를 주거나 홀로코스트의 심각함을 부정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서방 연합군의 [[드레스덴 폭격]]과 소련의 독일군 포로 학대, [[전후 독일인의 추방과 도주|전후 동유럽의 독일계 주민 추방]]을 홀로코스트와 맞먹거나 더 심각한 범죄로 보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과거 식민지배를 받았던 기억 때문에 홀로코스트와 서구 [[제국주의]]를 어거지로 등치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유튜브의 나치 독일이나 홀로코스트 관련 영상에 이런 댓글이 떼거지로 달린다.[* 나치 독일의 전신인 [[독일 제국]]도 [[나미비아]]와 [[칭다오]] 등 해외 식민지를 경영한 바 있으며 특히 나미비아에서 벌인 [[헤레로족과 나마족 학살]]은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로 꼽히며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에 더하면 더했지 꿀리지 않는 잔혹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나치 독일의 이데올로기가 동유럽을 독일의 장원(manor)으로, 슬라브인을 장원을 경작할 노예로 상정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치 독일이야말로 가장 악질적인 제국주의 국가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알아둘 점은 [[반유대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아니라 [[유대인]] 중에서도 홀로코스트 과장론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홀로코스트 피해가 축소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공할 규모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유대인 희생자가 200만 명으로 추산되었으나, 학자들의 연구결과 실제 희생자는 600만명 전후로 추산되었다. 그리고 이런 과장론은 논외로 쳐도, 유대인 희생자에 대한 배상금이 유대인 유족이 아니라 이스라엘 지원금으로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때문에 조부모가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노먼 핑켈슈타인은 <홀로코스트 산업>에서 '''홀로코스트 배상금을 엉뚱한 유대인들이 챙긴다'''고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